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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I 심사위원회 · 해커톤 주최자용

아이디어 한 줄, 여덟 명이 따로 켜고 끕니다

투자심사역·직장인·어르신·중학생·개발자·디자이너·화면 낭독기 사용자·기자. 서로 눈치 안 보고 각자 판정하면, 노랑이가 가장 크게 갈린 곳과 먼저 고칠 셋을 정리합니다.

위원석

여덟 자리가 보는 것이 다 다릅니다. 심사를 받으면 불이 켜집니다.

왜 여덟 명인가요

AI 하나에게 물으면 대개 칭찬부터 합니다. 그래서 자리를 여덟 개로 나눴습니다. 각자 자기 자리에서만 보고 켜고(나라면 쓴다) · 깜빡이고(하나 고치면 켠다) · 끕니다(지금은 안 쓴다). 의장 노랑이는 누가 켜고 누가 껐는지, 무엇부터 고칠지, 반나절에 만들 가장 작은 버전을 정리합니다.

여러 AI가 따로 답하고 의장이 종합하는 방식은 안드레이 카파시가 2025년 말 공개한 LLM Council로 깃허브에서 퍼졌습니다. 여기서는 모델 여럿 대신 사람 자리 여덟을 나눴습니다.